Caption Creator 4의 경우에는 홀드 기능이 존재하므로 자막 분할에 대해서는
매우 간편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은 대부분의 경우는 한개로 된 자막을 2개로 분할하는 경우이므로 이에 맞추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순서를 설명하자면

1. 한개로 된 자막을 연다.
2. 첫번째 동영상(앞부분)을 열어서 싱크에 맞춥니다.
3. 어느 부분에서 분할이 되는지를 찾는다. (첫번째 동영상의 자막이 어디서 끝나는지 찾습니다.)
4. 홀드 명령의 "선택된 홀드를 현재 커서 기준으로 2개의 홀드로 분할" 기능을 이용해서 끝나는 부분을 분리합니다.
5. 두번째 동영상을 열어서 분할된 뒷부분 홀드의 싱크를 맞추어 줍니다.
6. 마지막으로 각각의 홀드를 한번씩 선택해서 홀드 명령의 "선택된 홀드를 스크립트로 저장" 해줍니다.

현재 배포되고 있는 4.1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홀드보기가 꺼져 있으므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메뉴에 있는 보기(V) -> 홀드 편집기(H) 를 선택해서 홀드 편집기를 켜주어야 합니다. (홀드 편집기 켜기)




자 그럼 각각의 순서를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한개로 된 자막을 엽니다.




2. 다음으로 첫번째 동영상, 즉 앞부분에 해당하는 동영상 파일을 열어주고 열린 파일로 싱크를 맞추어 줍니다.
(싱크 맞추기 참고 : Caption Creator 의 싱크 편집 기능 사용하기)


3. 다음으로 영상의 후반부로 가서 어느부분에서 현재의 자막이 끝나는지를 찾습니다.
(뒷부분을 분할하기 위함입니다 ^^)

끝나는 부분을 찾았다면 해당 부분에 커서를 둡니다
이 때 분할되는 뒷부분에 나올 첫부분에 커서를 두셔야 됩니다. 커서 지점이 분할되는 뒷부분에 포함이 되기 때문입니다.



4. 홀드 명령의 "선택된 홀드를 현재 커서 기준으로 2개의 홀드로 분할" 기능을 이용해서 끝나는 부분을 분리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분할을 해주면 아래와 같이 홀드가 변합니다.



(분할 기능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분할된 홀드가 선택됩니다 - 앞부분이 파란색으로 활성화 된것이 선택된 홀드입니다.)

+ 주의 : 홀드 분할시 헤더 관리를 해주지 않으므로 유저가 직접 SMI 헤더를 씌워주셔야 합니다.


5. 두번째 동영상을 열어서 분할된 뒷부분의 홀드를 이 동영상의 싱크에 맞추어 줍니다.
싱크를 맞추는 과정은 2번 과정과 동일합니다.





6. 마지막으로 각각의 홀드를 한번씩 선택해서 홀드 명령의 "선택된 홀드를 스크립트로 저장" 해줍니다.




Posted by 투명인간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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